5월 8일은 교회 창립주일이었습니다.

37년간 교회의 머리 되셔서 오늘까지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수영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창립주일을 맞아서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영재 권사님, 이규순 권사님, 백광용 장로님, 김태영 장로님, 이옥희 전도사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정수영 목사님이 암송 대회를 보시며 설교를 대신해도 되겠다고 하실 만큼 감동이 되었습니다.

몸 된 교회가 말씀 위에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소원하며

37년간 쉼 없이 몸 된 교회를 섬겨오신 담임목사님, 날마다 하늘로 주시는 새 힘으로 붙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몸 된 교회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큰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또한 창립주일을 맞이하여 귀한 식사로 섬겨주신 각 구역 및 구역장님들, 구역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