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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다시 사는 길은 고향 예루살렘으로 가는 시오니즘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진정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으로, "자비하신"이란 히브리어로 "락훔"인데, 이 단어는 어머니의 자궁 (렉헴)과 관련된 단어로 희생이 따라도 생명을 잉태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있어야 회복이 가능한데 아무리 패망한 자리라 할지라도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구할 때 가능합니다. 어제의 땅 (애굽)을 떠나 내일의 땅(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항상 오늘의 땅(모압)이 있는데, 모압은 한 주간을 여는 결산의 장소이자 기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신29:12~14)
"샬롬"~^^^